김문훈 목사,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울경 대표본부장 취임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25.07.05 08:54
부울경본부 발대식도 함께 열려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 부울경 복음화와 기도 불씨로/ 대한민국 전체 부흥과 변화를
▲기념촬영 모습. ⓒ운동본부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는 지난 7월 3일(수) 오후 부산 북구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부울경 발대식 및 초대 대표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문훈 목사가 초대 부울경 대표본부장으로 공식 취임,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앞두고 지역 거점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박상철 총괄본부장 사회로 이태희 총재가 ‘네 민족을 구원하라(사도행전 1: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총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는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서는 성령운동과 회개의 물결이 필요하다”며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세계 선교 리더십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이태희 총재가 김문훈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운동본부
2부 취임식에 앞서 피은혜 목사와 손상기 장로가 각각 나라와 민족, 부울경 지역 복음화를 위한 특별기도를 인도했으며, 이태희 총재가 김문훈 목사에게 대표본부장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문훈 목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부울경 지역은 역사적으로도 한국교회 부흥의 중심이었다”며 “다시 기도의 불씨를 지피고 지역 교회들과 연합해 실질적 복음화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운동이 대한민국 전체의 부흥과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사를 전한 함덕기 목사(2027 8천만 민족복음화 대성회 준비위원장)는 “6·25 전쟁 당시 이 땅의 마지막 영적 방어선이었던 부울경에서 다시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다. ⓒ운동본부
대연성결교회 임석웅 목사(전 기성 총회장)는 “부울경 지역은 수많은 영적 지도자들을 배출한 동시에, 다양한 이단의 도전도 받은 땅”이라며 “김문훈 목사와 함께 이 운동이 건강한 복음의 물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박상철 부울경 총괄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철저한 기도와 헌신을 기반으로 진행됐다”며 “성령의 임재를 준비된 자들을 통해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부울경 대표본부장에 취임한 김문훈 목사. ⓒ운동본부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평양대부흥 120주년과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기념해, 전국 17개 시도 및 해외 한인교회가 동시에 참여하는 초대형 집회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부울경 발대식은 지난 3월 서울 본부 발대식, 4월 강사단 발대식, 6월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첫번째 기도대성회에 이어 지역 조직 확대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전국 각 지역에서 발대식과 대성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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