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계 단체 협력 추진 합의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거룩한운동본부와
오는 1월 9일 업무협약 공식 체결 예정

한국교회 연합과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성회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 논의가 시작됐다.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를 비롯해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대표총재 고충진 목사), 거룩한운동본부(대표본부장 장요한 목사) 등의 주요 지도자들이 지난 12월 22일(월)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회의실에 함께 모여 한국교회의 연합과 2027 8천만 민족복음화 운동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에서 총재 이태희 목사와 사무총장 김익배 목사,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에서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와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 거룩한운동본부에서 실무총재 김용준 목사와 대표본부장 장요한 목사가 각각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7년이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 성령 강림 120주년이자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창립 5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해이자, 한국교회 분열을 넘어 연합과 협력으로 나아가야 할 결정적 시기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는 △초교파·초교단 연합 구조 구축 △대규모 인위적 동원 중심이 아닌 교회와 목회자 중심의 자발적 참여 방식 △성회 전후 실제 전도운동과 한국교회 회복으로 이어지는 구조 △실무 중심 컨트롤 타워와 태스크포스(TF) 운영 필요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에 참석 단체들은 2026-2027년 한국교회 연합 성회 및 민족복음화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오는 1월 9일 공식 업무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체 간 형식적 연대가 아니라 실제 사역과 현장 실행을 동반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향한 지속 가능한 부흥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흥의 불씨를 전국으로 확산시킨다”…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에 만전 (최대진)ㅣCTS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