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총회,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앞장선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업무협약(MOU) 체결

평양대부흥 120주년·77성회 50주년
기념 회개·성령·전도운동 전방위로
이태희 총재 “연합 중요한 이정표”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운동본부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이하 운동본부)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이종만 목사, 이하 예성 총회)가 한국교회 영적 회복과 부흥,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6월 19일(금) 오전 서울 종로구 예성 총회본부에서 총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교회 부흥과 민족복음화 운동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협약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120주년과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비전과 가치에 예성 총회가 교단 차원에서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익배 목사 사회로 총재 이태희 목사의 협약 취지 설명에 이어 양 기관 대표의 서명식, 축사 및 내빈 소개가 이어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교회가 직면한 영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부흥을 이루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성회의 핵심 가치인 △회개운동 △성령운동 △전도운동을 공동 전개하며, 100만 영혼 구원과 한국교회 회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 체결 모습. (오른쪽부터)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상문 목사(예성 전 총회장)와 이태희 총재, 예성 총회장 이종만 목사. ⓒ운동본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는 “2027년은 평양대부흥 120주년이자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인 만큼, 한국교회가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회개와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설 때”라며 “예성 총회와의 이번 협약은 한국교회 연합과 부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교단과 기관들이 동참해 영적 각성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예성 총회장 이종만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영적 침체와 사회적 도전에 직면한 시기일수록 교파를 초월한 연합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추진하는 대성회는 이 시대를 향한 거룩한 운동인 만큼, 예성 총회 역시 복음 전파와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현재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전국 교단 및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교회 회복운동 △100만 영혼 구원운동 △다음 세대 복음화 운동 △지역별 연합집회 등을 활발히 준비 중이다. 이번 예성 총회와의 업무협약은 주요 교단 참여 확대의 신호탄이 돼, 향후 한국교회 연합운동과 부흥의 불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긍정적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