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nemo.8626@gmail.com) l 등록일:2017-05-14 15:50:39 l 수정일:2017-05-15 19: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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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 민족 복음화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용인시 복음화대성회’가 개최됐다. 19대 대통령 선출로 인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가 세워진 이 때, 성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용인시를 넘어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재무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기도했다.

▲8천만 민족 복음화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용인시 복음화대성회’가 개최됐다. ⓒ데일리굿뉴스
용인시 복음화, 이단·사이비 척결 위해 합심으로 기도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호균 목사, 이하 용기총)는 14일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채플관에서 ‘8천만 민족복음화를 위한 백만 용인시 복음화대성회’를 개최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성회는, 영성회복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다 함께 기도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교회를 섬길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한국사회를 혼란케 하는 이단, 사이비 척결과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에서는 용기총 명예대회장이자 새에덴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소강석 목사가 ‘교회여 연합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교회 생태계가 흔들리게 되면 모든 교회가 무너지게 된다”며 “용인지역 내 교회들부터 연합해 현재 우리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등을 막기 위해 함께 기도하며 한국교회의 부흥을 일으키자”고 강조했다.
강사로 참여한 최요한 목사는 “이 시대의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고 한국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는 데는 목회자의 잘못이 크다”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민들이 선호하는 성직자 순서가 신부, 승려, 목사 순이라고 하더라. 목회자인 것을 자랑 삼을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말씀 이후에는 ▲조용구 목사(중앙기독교연합회장, 고림제일교회)가 ‘국가안보, 평화통일 새로운 대통령을 위해’ ▲송도현 목사(포곡기독교연합회장, 용인성결교회)가 ‘국회의원과 경제회복을 위해’ ▲오경근 목사(기흥기독교연합회장, 주사랑교회)가 ‘반기독교적 악법이 법제화되지 않도록’이란 주제로 자리에 함께한 성도 및 목회자들과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어진 2부 순서는 ‘회개와 성령충만’이란 주제 아래, ▲경기도와 용인시 발전을 위해 ▲용인시 복음화를 위해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표회장 윤호균 목사는 “지금의 한국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교회가 나서서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고 치료해야 할 시기라 생각한다”며 “그러기 위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인식하고 연합해 복음만을 붙들고 찬양하고 기도하자”고 말했다.
성회가 끝날 무렵에는 윤 목사를 비롯한 주최 측 목회자들이 강단으로 올라와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적 각성을 위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이번 성회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태진 목사(용인서부교회)는 매주 목회자 월요기도회를 열어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김 목사는 “10개 지역 연합회 회장과 총무 및 회원 목회자들이 적극 협조해 은혜 중에 성회를 마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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